2024.05.21 (화)
'일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윤재갑국회의원(민주,해남,완도,진도 [CHJ-NEWS 청해진농수산신문]더불어민주당 윤재갑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이 일본의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해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일본 도쿄전력이 지난 12일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오염수 해양 방출 설비의 시험 운전에 들어가면서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특히 수산업계는 생계가 달린 문제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윤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원전 오염수 해양...
[CHJ NEWS-청해진농수산신문]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윤재갑 국회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항의와 안전성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자 6일 일본 후쿠시마로 출국했다. 윤재갑 의원은 일본 후쿠시마를 방문해 오염수 방류에 대한 현지 반대 여론을 확인하고 일본 당국에 오염수 관련 미공개 정보 요구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됨에 따라 생기는 피해 문제를 적극 제기할 것이다. 또한, 일본 도쿄전력 본사를 찾아 후쿠시마 원전과 관련한 자료 등을 요구하는 내용의 요...
[chjnews-청해진농수산신문] 해양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현안 해결 및 정책 연구를 위해 결성된 국회의원 연구단체 ‘ 국회 해양수산포럼 ’ 이 4월26일 발족했다 . 대한민국 해양 · 수산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 , 세계경기 둔화에 따른 수출입 물동량 감소는 물론 ,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도 등 대내외적인 난관에 직면해 있다 . 이에 국회 차원의 해결방안을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여 · 야 국회의원 24 명이 함께 국회 해양수산포럼을 발족했다 . 설훈 의원이 포럼의 대표를 맡았고 ...
사진독도의 날 포스터 [청해진농수산신문]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제정한 날인 오늘 10월 25일(월)은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일본의 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및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인 ‘독도(獨島)의 날’이다. ‘독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위치함 섬으로 ‘독섬’이라고도 하며, 면적은 18만 7,554㎡이다.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4㎞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동도(東島)·서도(西島) 및 그 주변에 흩어져 있는 89개의 바...
광양시, 유당공원 내 친일인물 기념비에 단죄문 설치[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문화유산 보호관리 위원회를 개최해 유당공원 내 친일인물 비석에 대한 정비 방안을 심의하고 단죄문 설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올바른 역사를 알리고 역사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일제 국권침탈 협력자인 이근호, 조예석 비석에 대한 정비 방안을 심의했다. 유당공원에는 2008년 광양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된 13기의 비석이 있으며 이 중 ‘관찰사이공근호청덕애민비’와 ‘행군수조후예석휼민선정비’ 2기가 친일인물 관련 비석으...
전라남도청사[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대비 16.2%포인트 증가한 4억5천200만 달러로 통계작성 이후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수출 품목은 김, 전복, 오리털, 미역, 톳, 유자차, 분유, 배, 음료, 파프리카로 최대 수출품인 김은 1억1천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1%포인트, 미역은 2천100만 달러로 20.4%포인트, 톳은 2천만 달러로 13.6%포인트, 분유는 1천200만 달러로 63.2%포인트가 증가했다. 수출국은 주로 일본, 미국, 중국, 대만, 베트남이며...
전라남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소재·부품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국산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4천251억원 규모의 ‘전남 소재·부품 중장기 발전 대책 2030’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전남 소재·부품 중장기 발전 대책 2030’ 수립에는 전라남도와 전남테크노파크를 주축으로 지난해 8월부터 4개월 동안 금속·화학·세라믹·레이저 등 4개 분야, 5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분야별 TF회의 20회, 총괄위원회 2회, 전문가 공청회, 정부 관계자 검토 등 다각적인 협의와 검증을...
생태경제도시, 3E 프로젝트 총력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지속가능한 도시기반을 마련하고 생태가 돈이 되는 ‘3E 프로젝트’를 2020년 순천시 역점시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허석 순천시장은 “생태가 밥 먹여주냐”라는 시민과 전문가들의 질문에 “생태가 순천을 먹여 살릴 것”이라고 생태경제도시로의 도약에 대해 자신있게 화답했다. ‘3E 프로젝트’는 순천시의 교육과 생태의 강점을 살려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풍부한 역사문화와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성장 전략이다. 생태수도...
2020 동아시아문화도시, 순천 기념 현판 제막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2020 동아시아문화도시 순천의 해’를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이 2일 순천시청 현관에서 개최됐으며 제막식에는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제막식은 소망나무 메시지 작성, 브라스밴드 축하공연, 2020 동아시아문화도시 E.I. 현판 제막, 기념 촬영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0 동아시아문화도시에 바란다’라는 취지의 소망나무 메시지 작성 및 밴드 공연 등을 통해 2020년 새해를...
전라남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도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자리·경제, 농수산, 복지, 환경 등 7대 분야 총 135건의 2020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30일 발표했다. 분야별로 일자리·경제 분야의 경우 특성화고 등 고교 졸업생이 지역에 조기 취업하는 것을 돕기 위해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를 지원한다. 청년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소통·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시군 청년센터를 기존 10개소에서 16개소로 확대한다. 일본의 수출 규제로 피해를 입은 수출기업에 업체당 최대 3억원을 특별보증 지원해 일...